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e스포츠 VCT 퍼시픽의 정규 리그 스테이지 1 개막 주차 경기에서 DRX와 T1이 나란히 승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팀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마스터스 방콕 우승자' T1은 개막일인 22일 일본팀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T1은 지난 2024년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에게 0대3으로 패배한 이후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네 경기와 2025년 킥오프 여섯 경기에 이어 스테이지 1의 첫 경기까지, 11경기 연속 풀 세트 승부를 이어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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