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성장둔화·中신장세에…"서구·日 전력반도체 업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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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둔화·中신장세에…"서구·日 전력반도체 업계 위축"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하락하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빠르게 부상하면서 서구와 일본의 전력반도체 업체가 잇달아 인원 감축과 투자 축소에 나서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전력반도체 업계가 이처럼 위축된 주요인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를 꼽았다.

BYD는 기존에 르네사스 등으로부터 전력반도체를 조달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초부터 전기차에 쓸 전력반도체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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