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직무 복귀 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통상전쟁 극복과 민생 위기 해소를 위한 협치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한 대행은 전날 직무 복귀 직후에도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통상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이번 주는 학사 복귀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하며 “정부와 의료계가 손잡고 세계 최강의 K-의료를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는 모습을 우리 국민과 환자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의대생 복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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