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HMM그린은 9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으로 바이오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량이 화석연료 선박보다 65% 이상 적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선박 확대로 HMM의 '2045 넷제로' 달성에 더 가까워졌다"며 "암모니아, 수소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 연구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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