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두 번째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엊그제 술을 과하게 마신 남편은 또 성매매 업소를 찾았다.
A씨는 "시댁이 워낙 화목한 가정이라 '우리 집안에 이혼은 절대 없다'고 하셨다"며 "시부모님한테 아들 교육 제대로 못 시켰다는 거 알려주고 싶다"고 호소했다.이어 "시댁 가족들이 괴로워지는 일이 제일 고통이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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