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 인해 인근 학교 4곳이 25일 휴교에 들어갔다.
한영중학교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긴급 공지를 통해 “학교 인근 싱크홀 사고로 현재 가스와 수도가 차단돼 급식·화장실 이용 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량 휴업을 결정했다.
앞서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에서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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