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예고했다.
홍 사장은 25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진행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AX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고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 환원율을 중장기적으로 최대 60%까지 확대하고, 올해 자본구조와 잉여현금흐름 수준을 고려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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