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위기에...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사업구조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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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위기에...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사업구조 다각화”

송구영 LG헬로비전(037560) 대표가 25일 서울 상암 본사에서 열린 3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비전이 없다는 주주의 지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25일 주주총회에서 2025년 경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LG헬로비전) 송 대표는 “유료방송 시장 환경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 렌탈 등 신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는 내실있는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체질 개선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주총 이후 기자와 만나 “기업이 생존하려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방송사업은 이미 적자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알뜰폰, 렌탈 사업에서 수익을 내고 장기적으로 교육·에너지 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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