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한국인 7명이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방콕 경찰은 21일 제보를 받고 방콕 번화가인 통로 지역의 한 건물을 단속해 한국인 7명과 태국인 2명 등 총 9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한국인 A(남·33)씨와 B(여·30)씨는 불법 포커 도박장 운영 혐의로 태국인 문지기 1명 등 나머지 용의자 7명은 불법 도박 가담 혐의로 각각 체포·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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