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고부가가치 사업 구조로의 전환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금 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을 변함 없이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4개 안건이 상장되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사내이사 선임 관련해 신동빈 롯데 회장을 재선임하고 황민재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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