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LG생활건강(051900) 사장이 “미주 시장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재구조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 승인 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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