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아모레퍼시픽[090430] 대표이사는 25일 "매력 있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 다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라네즈와 코스알엑스 등 글로벌 선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성 확보에 집중하면서 에스트라와 헤라 등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설화수와 려 같은 대형 브랜드의 매력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이날 제66기 정기 주총을 열고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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