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 김태석·김민수 교수팀이 3차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심장내과 김태석·김민수 교수팀이 지역 최초로 3차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김태석 교수는 지난 2023년에 대전 최초로 심박동기 치료가 필요한 80대 부정맥 환자에게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 AV 삽입술에 성공했으며 김민수 교수는 2021년 7월 충청권 최초로 냉각풍선절제술 성공 이후 2년 만에 100례를 달성하는 등 심방세동 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태석, 김민수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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