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심현섭, 54세 정자왕 등극…의사도 감탄 "개원하고 1등"(조선의 사랑꾼)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준비 중인 심현섭의 비뇨기과 검진 과정이 그려졌다.
이천수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간 심현섭은 다소 생소한 '정액 검사' 과정에 거듭 놀랐다.
이어 의사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보통 정자 수가 우리나라 국민 수인 5,100만 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9,800만이 나왔다.개원하고 심현섭 씨가 1등이다"며 평균을 한참 웃도는 심현섭의 정자 수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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