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만..."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밤새 구조 못하자 모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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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만..."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밤새 구조 못하자 모두 오열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매몰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25일 오전 1시 37분쯤 지하 수색 과정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발견했으며, 같은 날 오전 3시 32분쯤에는 싱크홀 아래에서 매몰된 오토바이를 확인하고 인양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이 진흙과 물을 뚫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싱크홀 상부 천장 부분의 균열이 심각해 추가 인명 피해를 우려해 구조대원 투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케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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