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년 역사' 미추홀도서관, 인천도서관으로 이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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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역사' 미추홀도서관, 인천도서관으로 이름 바꾼다

인천 대표 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의 이름이 인천도서관으로 바뀐다.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 명칭 변경에 대해 시민 5천104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74.8%가 변경안인 인천도서관을 지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1년 중구에 세워진 인천 최초의 도서관인 율목도서관이 모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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