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캠프'가 아닌 '수비 강화 캠프'라고 명명했고, 풀타임을 소화한 1군 선수도 다수 참가했다.
롯데는 2024 정규시즌 10개 팀 중 가장 많은 팀 실책(113개)를 기록했다.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나승엽이 문보경의 정면 타구를 외야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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