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갈등 고조 속 장제스 대만 초대총통 증손자 中이주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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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갈등 고조 속 장제스 대만 초대총통 증손자 中이주 '파장'

중국과 대만 간 긴장 고조 속에 장제스 대만 초대 총통의 증손자 중 한 명이 중국 본토에 정착하겠다고 알려 대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장제스 증손자인 장여우칭(35)은 최근 자신의 더우인 계정 라이브 영상을 통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장제스 전 총통은 마오쩌둥이 이끄는 중국 인민해방군에 패해 1949년 대만으로 건너온 뒤 1975년까지 대만을 통치했으며 아들인 장징궈 전 총통은 부친의 뒤를 이어 1978년부터 1988년까지 집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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