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투수 1명, 타자 2명으로 결정하며 새로운 전략을 선택했다.
후라도와 헤이수스는 지난해 각각 190⅓이닝, 171⅓이닝을 던지며 키움 마운드를 지탱했지만, 로젠버그는 MLB에서도 선발로서 150이닝 이상 던진 경험이 없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9순위)로 키움에 지명됐으며,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5촌 조카라는 이유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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