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불예방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이정진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불예방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수십 건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경남 산청 등 전국 산불 현장에서는 안타깝게도 4분이 희생되시고 11분이 중경상을 입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부상자의 빠른 쾌유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5년간 산불의 40%가 입산자 실화, 26%가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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