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파와 폭설이 겹치면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7%로 지난해 동월(79.0%) 대비 9.7%p 급등했다.
앞서 자동차보험료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해서 인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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