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도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연 2회 지급되는 제도로, 2013년 남양유업이 유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장학금 제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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