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우크라 대사 "전적으로 환영"…전면 휴전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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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우크라 대사 "전적으로 환영"…전면 휴전 적극 지지

주미우크라이나 대사가 현재 논의 중인 한 달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을 넘어서는 러시아와의 전면 휴전을 무조건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각각 전화 회담을 진행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곧 완료될 수 있다고 발언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에선 현재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 합의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소를 미국 관리 하에 두는 방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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