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육묘장 전경 단양군이 과학영농 인프라 확충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제1·2육묘장, 친환경유용미생물센터, 마늘 조직배양실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잇달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어상천면 옛 단산중학교 부지에 제1육묘장을 설치해 매년 1,000여 농가에 고추와 배추 육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제2육묘장을 추가로 마련해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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