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명칭 개정과 관련한 사전절차로 시민의견 수렴을 진행한 결과, 참여 시민 5,104명 중 3,817명(74.8%)이 명칭 개정안인 ‘인천도서관’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 시민의견 수렴에는 총 5,104명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인천도서관’으로의 변경에 3,817명(74.8%), ‘미추홀도서관’ 유지에는 1,287명(25.2%)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미 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많은 시민이 공감하는 ‘인천도서관’ 명칭으로의 변경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며 “인천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할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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