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배구’가 시작된다.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고 26일 2위 KB손해보험 대 3위 대한항공의 PO 1차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역대 V리그 남자부에서 열린 19번(2019~20시즌은 코로나19로 미진행)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거머쥔 팀이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한 확률은 89.4%(19번 중 17번)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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