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이재성(마인츠)이 계속된 잔디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이재성은 “경기 하루 전 환경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게 안타깝다”며 “핑계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경기력에 지장이 있고 선수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에서 뛰었던 이재성은 “K리그에서도 뛰어봤지만, 더 안 좋아졌다는 게 안타깝다”며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K리그로 돌아오는 데 있어서 망설이진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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