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팔리는 ‘짝퉁’ 불닭볶음면…서경덕 “적극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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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팔리는 ‘짝퉁’ 불닭볶음면…서경덕 “적극 대응 필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국내외로 높아지자, 이를 모방한 짝퉁 상품이 세계 곳곳에서 팔려 논란이 일고 있다.

서 교수는 “특히 삼양식품 마크 대신 ‘빙고원’(BINGOONE)이라는 기업명이 적혀 있고, 중국의 공식 명칭인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에서 제조했음을 의미하는 ‘MADE IN P.R.C’가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짝퉁 식품이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면 요즘 잘 나가는 ‘K푸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짝퉁을 전 세계에 판매하는 중국 업체도 이젠 그만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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