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5일(한국시간) "맨유가 선수단 개편을 앞두고 있다.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소 10명을 방출할 계획"이라며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선수단 축소의 이유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맨유는 특히 정규리그 13위로 밀려 EPL 성적만으로는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티켓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맨유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을 따낼 수 없어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의 기회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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