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뇌에 이식한 첫 환자가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온라인 체스를 즐길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약 8년 전 다이빙 사고로 어깨 아래 모든 신체가 마비됐던 아르보는 지난해 1월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 '텔레파시'를 뇌에 이식받으며 최초로 뇌에 전자칩을 이식받은 사람이 됐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3월 아르보가 휠체어에 앉아 체스를 두는 영상을 공개하며 성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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