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새로운 핵 합의를 위한 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간접 협상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위협을 받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을 유지하는 한 이란은 직접 협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아락치 장관은 지난 20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위협에 가깝다"면서도 서한을 계기로 일부 기회가 열릴 수 있으며 이란이 곧 응답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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