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한 한국계 컬럼비아대생… 추방 위기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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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한 한국계 컬럼비아대생… 추방 위기 놓여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한 한국계 컬럼비아대 학생이 추방 위기에 처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이민세관단속국은 한국계 컬럼비아대 학생 정모씨(21)에 대해 반유대주의 확산을 막으려는 외교 정책 의제 방해 이유로 체포를 시도 중이다.

이민국이 정씨에 대한 체포 시도에 착수한 건 그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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