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인천 폐목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9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1명과 펌프차 등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9시간 48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자는 "목재가 많아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불을 완전히 끈 뒤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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