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마지막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하고 자유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가 계약 만료를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를 붙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했지만 결국 아놀드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되기 전까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전에는 그의 이적 소식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경기에서 그는 리버풀의 우승 축하 행사에 참여하고, 안필드 팬들에게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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