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225190)이 SK시그넷이 운영 예정인 전국 58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K삼양은 SK시그넷에서 운영 예정인 292면의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통합 관제하기 위하여 155대의 열화상카메라와 통합 관제 솔루션을 구축하고, 각 휴게소 별 충전 환경을 화재 감지 알고리즘에 반영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 화재는 현장마다 다른 충전 환경, 온도 특성을 알고리즘에 반영할 수 있어야 화재 감지 정확도 확보와 오류 없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LK삼양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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