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33억6천만달러(약 4조9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게임이 주력인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저작권 수지는 28억4천만달러(약 4조1천410억원) 흑자를 냈다.
이어 음악·영상·어문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저작권은 5억2천만달러(약 7천580억원)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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