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위치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건물을 오폭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해당 건물 내부에 위협 요소가 있다고 판단해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 당시 해당 건물이 ICRC 소속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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