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두 자릿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경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명목 GRDP는 2020년 1조5131억원, 2021년 1조6905억원, 2022년 1조919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재영 군수는“군민 1인당 GRDP 3만불 시대 개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3·4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증평의 경제규모 확대는 물론 군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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