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해방’ 이정후, 316일 만에 오라클 파크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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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해방’ 이정후, 316일 만에 오라클 파크 선다

이정후.

이어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열리는 이날 시범경기에 출전해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앞서 이정후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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