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탄핵 정국 속 지속적으로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수 이승환이 자신을 향한 고발장 확인을 위해 직접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앞서 이 씨는 지난 달 16일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다.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진 않았다”며 SNS에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 씨가 올린 사진은 조작이라고 주장했고, 한 극우 성향 유튜버는 이 씨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며 “승환아 나랑 내기 하나 할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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