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을 두고 '마라톤 회담'을 벌였다.
러시아에선 그리고리 카라신 상원 국제문제위원장, 세르게이 베세다 연방보안국(FSB) 국장고문 등이 나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회담에서 흑해곡물협정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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