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최정상급 측면 수비수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품기 직전이다.
벨기에 축구 전문 기자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스위스' 채널을 통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될 것이며, 5년 계약을 하게 된다"고 알렸다.
마르카는 24일 "이적이 99% 완료됐다"며 "아놀드가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7번 정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