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에서 난 산불의 영향구역이 총 1만584.61㏊에 달한다.
경북 의성 산불이 8천490㏊로 가장 넓고, 산청·하동 1천533㏊, 울주 405㏊, 김해 97㏊, 옥천 39.61㏊ 등이다.
산청·하동 산불은 85%, 울주는 95%, 김해는 99%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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