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 정당인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에 진출한 첫 흑인 여성으로 기록된 미아 러브 전 의원이 2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러브 전 의원의 가족은 당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브 전 의원이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고 전했다.
러브 전 의원은 2022년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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