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한집살이' 사위 원혁과 어색함 토로 "말 실수할까봐 멈칫"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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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한집살이' 사위 원혁과 어색함 토로 "말 실수할까봐 멈칫"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과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이용식은 '제작진을 지하주차장으로 불러냈고, 그는 원혁과의 관계에 대해 "작년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가족이 됐는데 아무래도 100% 따뜻한 공기는 아니다.

아들이다'라고 최면을 걸어봤는데 난 아들 낳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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