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은 홈 팬들에게 사과하며 '철저한 개혁'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소노전(59점)과 이날 경기 모두 득점이 60점이 채 되지 않는 등 무기력한 경기력도 문제지만, 홈 경기 승률이 3할이 채 되지 않는 점은 삼성으로선 더욱 뼈아픈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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