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가 숨진 산불진화대원 3명이 모두 60로 확인되며 고령자 중심 대원 편성에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께 시천면 일원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8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9명이 불길에 고립됐다.
인솔 공무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산불진화대원 8명은 모두 60대 이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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