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앞둔 요르단의 자말 셀라미 감독이 '월드클래스' 한국 공격진을 '톱 퀄리티' 수비로 막아낼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요르단은 승점 12(골득실 +6)로 한국(승점 15)에 이어 B조 2위에 올라 있다.
셀라미 감독은 "우리는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있다"며 "경미하게 다친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잘 준비됐다.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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