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해 수일째 확산하던 경남 산청과 김해지역 대형 산불이 24일 조금씩 사그라들었으나 여전히 완전 진화는 하지 못해 산림당국이 또다시 야간 대응에 돌입했다.
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나흘째 이어진 산청군 시천면 산불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진화율 85%를 기록했다.
발생한 지 사흘째인 김해 한림면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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