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으면서 산림 당국이 세 번째 야간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또 주간에 동원된 지상 진화 인력 2천400여명 중 1천명가량을 인근 마을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막을 계획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온양읍 운화리 산불 현장에는 이날 오후부터 초속 4∼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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